강원 철원 향토음식점
2018년
2018평창동계올림픽/페럴림픽 K-Food 선정
KBS 한국인의 밥상 357회 방영
SBS 오감충전! G1이 좋다 559회 방영
SBS 네트워크 현장! 고향이 보인다 873회 방영
2017년
국제슬로푸드협회 <맛의방주> 선정
2016년
제1회 철원오대쌀 전국요리경연대회 1위 수상
SBS 물은 생명이다 678회 방영
MBC 생방송 강원365 방영
2015년
제13회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 입선
남양주슬로라이프국제대회 전국요리경연대회 입선
OBS 경인방송 도시樂 철원편 방영
<갓냉이>는 추운 겨울 눈 속에서 채취하는 갓 맛이 나는 냉이로 철원 동부 고산지대에서 자생한다. <조선왕조 세종실록>에는 철원 토산품으로 소개되었으며, <홍길동전> 저자인 <허균>이 지은 <도문대작-조선팔도별미음식>에도 소개된 철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오래된 향토요리재료이다.
<갓냉이국수>는 갓냉이로 만든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소면을 넣은 요리로 <한우버섯전골>의 따뜻한 고기와 버섯을 시원한 국수와 같이 싸서 한입 먹고, 갓냉이 국물을 호로록 마시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. 또한 국수와 전골을 먹은 후 코스로 나오는 <버섯들깨죽>은 갓냉이국수에 화룡점정이니 잊지 말고 꼭 맛보자.
그리고 갓냉이국수 매장은 오랫동안 전통의 맛을 지켜온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데 <철원오대쌀 전국요리경연대회>에서 1위-최고의 밥상으로 선정된 실력자들이라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으며, 철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요리인 만큼 일부러 가서라도 먹어 보도록 하자.
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철원의
산들이 6.25 한국전쟁으로 많이 황폐해지면서 갓냉이를 채취를 하지 못해
잊혀졌던 음식입니다
지금 현재는 철원군 서면/근남면 지역
소수 집안에서 그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
특유의 향긋하면서도 깔끔한 맛과
입 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상쾌한 맛이
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
식욕을 돋게 해줍니다
갓냉이국수는
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음식점입니다.
모든 재료 하나하나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며
고기 또한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.
건강한 음식으로
건강한 웃음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
영업 시간
11:00 ~ 20:00
(주문 마감 19:00)
- 반찬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농사를 지어서 사용하는데 손님이 뜸한 시간에는 농사를 지으러 밭에 나가기 때문에 미리 연락하고 방문하자.
- 4월 중순 ~ 5월 초 사이에 방문하면 갓냉이를 생으로 맛 볼 수 있다.